당신이 흥신소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최악의 조언

대구지검 형사2부는 21일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공급한 혐의(대중정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안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김00씨는 지난 3월19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전00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직후를 밟고 피해자의 사진을 찍어 박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이다.

A씨는 지난 4월부터 저번달까지 흥신소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3차례에 걸쳐 위치아이디어를 수집하고, 개인정보 판매업자로부터 12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흥신소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파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전00씨에게 살인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B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B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마음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저번달 14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안00씨에게 모 남자 가수의 차량 확인과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속초지검 지인은 “앞으로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대중아이디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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